SKT 통신장애 보상. 출처= SKT
‘SKT 통신장애 보상’
SKT의 통신장애로 인한 미흡한 보상금액이 고객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이에 기존 SKT 고객들 중 상당수는 타 통신사로 이동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당장 옮기는 것은 불가능하다. 현재 SKT, LG유플러스, KT 이통 3사 모두 영업정지 기간이기 때문이다.
실제 SKT 이용자들이 다른 이통사로 옮길 수 있는 시기는 KT 영업정지가 풀리는 4월 26일 이후나 LG유플러스의 영업정지가 일시적으로 풀리는 4월 5일에서 26일 사이다.
SKT 통신장애 보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2주 정도 기다려야 겠네요”, “VIP고객인데 섭섭한 건 사실이다”, “어정쩡한 보상안이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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