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524kg 든 남자 화제, 본인 몸무게의 몇 배?

입력 | 2014-03-25 17:30:00

524kg 든 남자


‘524kg 든 남자’

한 번에 524kg을 든 남자가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

최근 열린 ‘2014 아놀드 스트롱맨 클래식’에서 지드루나스 사비카스가 524kg 바벨을 들어 올려 세계 신기록을 수립했다.

지드루나스 사비카스는 무거운 것을 들고 허리를 곧게 펴는 종목인 ‘데드레프트’에 출전해 대형 트럭 타이어 8개를 한 번에 들었다. 그야말로 524kg 든 남자가 됐다.

524kg 든 남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천하장사네”와 “데드리프트 80kg만 해도 힘든데”, “허리는 괜찮을지 걱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