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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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버스 타요 운행
어린이 애니메이션 주인공인 꼬마버스 타요가 실제로 서울 시내를 달린다.
버승운송사업조합 및 ㈜아이코닉스는 3월 26일 ‘대중교통 이용의 날’을 맞아 한 달 동안 꼬마버스 타요의 캐릭터인 '타요, 로기, 라니, 가니' 디자인으로 변신한 시내버스 4대를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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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서울시는 3월26일(수) 시청 잔디광장에서 출동식을 한 후 어린이병원 탐승행사와 사진촬영 및 선물증정을 진행한다.
3월 27일 부터는 각 버스 노선을 정상 운행하며, 각종 행사 및 소아병원, 다문화가정 등을 찾아가는 행사도 계획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많은 어린이들이 타요버스를 직접 만날 수 있도록 ‘세종대로 보행전용거리 행사(4월, 첫째‧셋째 일요일)’, ‘어린이대공원’ 등에서의 순회 전시도 예정되어 있으며, ‘꼬마버스 타요’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tayotayobus)에서 인증샷 올리기 이벤트를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꼬마버스 타요 운행소식에 누리꾼들은 “꼬마버스 타요 운행, 정말 타요를 탈 수 있겠다”, “꼬마버스 타요 운행, 아이들하고 꼭 타 볼께요”, “꼬마버스 타요 운행, 좋은 추억이 되겠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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