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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수 종영, 원조 요정의 민낯 공개… “사랑해주셔서 감사해!”

입력 | 2014-03-12 11:29:00

출처= 유진 트위터


‘우사수 종영’

유진이 ‘우사수’ 종영 소감을 밝혔다.

유진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디 엔드(THE END)”라는 글과 함께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우사수)’ 종영 인증샷을 남겼다.

해당 사진 속 유진은 “그동안 ‘우사수’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정완이었습니다”라는 감사 인사와 함께 드라마 마지막 회 대본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유진은 지난 11일 종영한 드라마 ‘우사수’에서 40대를 앞둔 돌싱녀 윤정완으로 분해 오경수(엄태웅)와 달달한 로맨스를 펼쳐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우사수 종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사수 재밌었는데”, “시청률이 다가 아니지”, “유진 연기 잘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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