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히스토리 장이정-타이니지 도희/장이정-도희 트위터)
그룹 히스토리 멤버 장이정이 걸그룹 타이니지 멤버이자 배우인 도희가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4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는 도희가 1인 도전자로 출연해 100인에 대항해 문제를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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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같은 히스토리 멤버 김시형은 "(장이정이)도희 씨가 출연하는 방송은 다 본다. 심지어 모니터링까지 한다"며 "휴대폰 배경화면도 도희 씨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한석준 아나운서는 도희에게 "현재 남자친구가 있느냐"고 물었고, 도희는 "지금은 없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도희는 이어진 "남자친구를 사귈 계획은 있냐"는 질문에 당황한 듯 했지만 "당연히 있다. 남자친구를 사귈 계획은 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도희는 자신의 신체사이즈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도희는 "키는 지난해 1㎝가 커 지금 정확히 151.8㎝다"라며 "몸집도 작고 발도 215mm이다 보니 평소 아동복과 아동화를 즐겨 착용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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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히스토리 장이정-타이니지 도희/장이정-도희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