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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큼한 돌싱녀’ 서강준, 상큼한 미소 지으며 첫 등장…‘눈길’

입력 | 2014-02-28 17:04:00


'앙큼한 돌싱녀' 서강준.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화면 촬영

‘앙큼한 돌싱녀’

MBC ‘앙큼한 돌싱녀’에 출연 중인 배우 서강준이 훈훈한 외모와 다정다감한 성격의 다 갖춘 남자로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27일 연달아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1, 2회에서는 재벌가 아들 국승현(서강준)이 첫 등장했다.

이날 국승현은 유학생활을 마치고 귀국하는 상황. 그는 공항 앞에서 쏟아진 짐을 줍고 있는 나애라(이민정 분)를 발견해 그녀를 돕는다. 짧은 장면이었지만 훈훈한 외모와 다정다감한 성격이 눈길을 끌었다.

극중 국승현은 재력, 외모, 학벌 등 모든 것을 갖춘 완벽한 남자로 국여진(김규리 분)의 동생이자 차정우(주상욱 분)의 제자다. 국승현은 향후 나애라에게 호감을 갖는 연하남으로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서강준은 2013년 드라마 ‘방과 후 복불복’으로 데뷔했으며 MBC 단막극 ‘하늘재 살인사건’에서 배우 문소리와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앙큼한 돌싱녀’ 서강준을 본 누리꾼들은 “‘앙큼한 돌싱녀’ 서강준, 정말 상큼하더라” “‘앙큼한 돌싱녀’ 서강준, 훈훈해” “‘앙큼한 돌싱녀’ 서강준, 눈 여겨 볼 배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MBC 새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는 재벌이 된 전 남편과 다시 사랑을 시작하려는 앙큼한 전 부인의 이야기를 담았다. 27일 밤 10시에 1, 2회가 연속 방영됐다.

사진=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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