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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 옴므 플러스, 레인보우 블랙 화보 공개…‘처음이자 마지막’

입력 | 2014-02-21 00:20:28


레인보우 블랙의 멤버 김재경, 고우리, 오승아, 조현영이 패션 잡지 와의 화보 촬영을 끝으로 공식적인 활동을 마감한다. 블랙의 이름으로 가진 처음이자 마지막 화보 촬영이었다.

화보는 금색 포장지에 쌓인 초코렛을 콘셉트로 진행됐다. 네 명의 멤버는 반짝이는 금색 세트 안에서 모두 검정색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도발적인 의상과 포즈를 완벽히 소화해 현장 스태프들의 환호를 받았다.

화보 촬영이 끝나고 가진 인터뷰해서 네 명의 멤버는 블랙의 활동 기간에 아쉬움을 표했다. 레인보우의 유닛인 블랙은 1월 20일 싱글 ‘차차’를 발표한 후 한 달 동안 활동했다.

네 명의 멤버들은 블랙의 콘셉트를 구체화하기 위해 밤에 몰래 클럽에 다녀온 적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현영은 “섹시한 것과 야한 것의 차이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다”고 말하며 걸 그룹의 노출에 대한 시선에 연민을 갖게 했다.

레인보우 블랙의 첫 번째 활동을 마감하는 화보와 인터뷰는 3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이충진 기자 chri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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