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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결승, 중국 실격… 영상 보니 ‘교묘하네’

입력 | 2014-02-19 14:07:00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결승, 중국 실격’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결승에서 2위로 들어온 중국이 실격됐다.

지난 18일(한국시각) 진행된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결승전에서 마지막 주자 심석희가 그림같은 역전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러나 마지막 두 바퀴를 남기고 교대 선수와 상관없이 주변을 돌던 중국의 저우양 선수가 심석희의 진로를 방해했다.

결국 심판진의 정확한 판정으로 중국은 실격됐다.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결승, 중국 실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교묘하게 반칙했다”,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결승 통쾌했다”, “중국 실격 당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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