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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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수 인터뷰’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러시아명 빅토르안)가 인터뷰를 통해 심경을 고백했다.
안현수는 최근 러시아 일간지 크메르산트와의 인터뷰에서 “올림픽 출전을 간절히 원했다. 아버지와 의논하면서 오직 올림픽만을 원한다는 진심을 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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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수 인터뷰’ 내용에 네티즌들은 “이 모든게 안타깝고 씁쓸하다”, “안현수 선수 마음껏 운동했으면 좋겠다”, “안현수 인터뷰, 뭉클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