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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공주 최연장자, 대관식 당시 21살… “엘사가 제일 언니?”

입력 | 2014-02-13 10:15:00

출처= 겨울왕국 스틸컷


‘디즈니 공주 최연장자’

디즈니 공주 최연장자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관련 정보 백과사전 사이트인 디즈니위키아에 ‘디즈니 공주 최연장자’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글이 게재됐다.

게시된 글에 따르면 공주 최연장자는 최근 많은 사랑을 얻고 있는 ‘겨울왕국’의 엘사인 것으로 전해졌다. 극 중 엘사는 대관식을 할 때 이미 성인인 21살로 설정돼 있어 가장 최연장자 공주로 선정됐다.

이어 다른 주인공들의 나이를 살펴보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12살, 백설공주는 14살, 인어공주는 16살에 불과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 다음으로는 신데렐라가 19살이며 라푼젤은 18살이라 놀라움을 자아냈다.

‘디즈니 공주 최연장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신기하네”, “엘사가 맏언니였구나”, “대부분이 미성년자였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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