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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채널A]잡혀살던 며느리의 반격?

입력 | 2014-02-13 03:00:00

웰컴 투 시월드(13일 오후 11시)




시어머니 전원주에게 잡혀 살던 며느리 김해현이 입을 열었다. 며느리는 “함께 살면 부딪치는 게 많을 것 같다. 연세가 더 드시면 모시는 것도 생각해 보겠다”고 말한다. 전원주는 “도대체 얼마나 더 나이를 먹어야 하느냐”며 분통을 터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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