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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판정’ 스텔라, 포털사이트 ‘청소년 인기검색어’에 올라

입력 | 2014-02-12 18:30:53


걸그룹 스텔라가 신곡 발표 직후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스텔라는 12일 신곡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를 공개, 파격적인 안무와 의상으로 ‘과한 것이 아니냐’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이에 스텔라의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는 결국 방송사 심의에서 ‘19금’ 판정을 받았다.

사진= 탑클래스엔터테인먼트

하지만 한 포털사이트 ‘청소년 인기검색어(18시 기준)’에는 이미 스텔라의 이름이 올라있다. 이에 스텔라의 신곡 뮤직비디오 ‘19금’ 판정을 무색하게 만들었다.

한편 스텔라는 오는 1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신곡 첫 무대를 가진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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