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016년형 쉐보레 스파크가 북유럽에서 주행테스트 도중 카메라에 포착됐다.
사진출처=카스쿠프
신형 스파크의 외관상 특징은 기존처럼 뒷좌석 도어 손잡이를 창문 끝으로 옮겨놔 2도어 차량 느낌을 전달한 것이다. 이 같은 디자인은 현대자동차 벨로스터, 닛산 쥬크, 지프 컴패스 등에도 적용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제너럴모터스 한국지사 경영진은 “스파크의 차기 모델은 내년 초에 공개될 것”이라며 “기존과 마찬가지로 차량은 한국에서 전부 생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주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wjdwofjq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