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에도 갈등을 빚은 유퉁 부부(사진= tvN ‘eNEWS’ 방송 캡처)
배우 유퉁(57)이 ‘33살 연하’ 몽골인 아내와의 결별 소식을 적극 부인했다.
5일 오후 한 연예매체는 “유퉁이 33살 연하의 몽골인 아내와 오는 5월 결혼식을 앞두고 결별했다”고 전했다. 유퉁은 현재까지 결혼식을 올리지 않았으나, 사실혼 관계인 몽골인 아내 사이에서 딸 유미 양을 얻었다.
하지만 결별 소식이 전해지자 유퉁은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아내와 결별했다니 사실이 아니다. 아내의 비자가 만료돼 딸과 함께 고국인 몽골로 돌아간 것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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