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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家 장남 김동관 실장, 다보스에서 ‘태양광’ 홍보

입력 | 2014-01-24 03:00:00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한화큐셀 전략마케팅실장(31·사진)은 23일 “태양광 에너지 사업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고 있는 제44차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WEF)에 참석한 김 실장은 현지에서 언론 인터뷰를 통해 “태양광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믿음과 태양광을 통해 인류의 미래에 이바지하겠다는 김승연 회장의 철학은 확고하다”고 말했다.

한화 관계자는 “올해로 다섯 번째 다보스를 찾은 김 실장은 태양광 산업을 알리는 기회로 세계경제포럼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진우 기자 pjw@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