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발도스타 주립대 국제장학전형
[포인트 1] 국내 대학 학비로 숙식까지 해결!
미국 유학의 걸림돌 중 하나는 경제적 문제다. 국내 대학을 진학할 때보다 2∼3배 이상의 비용이 드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국내 대학에서 공부하는 총비용보다도 적은 금액으로 미국에서 공부하는 방법이 있다. 학비 감면 혜택을 주는 전형을 이용하는 것. 국제장학전형은 한국 학생에게 학비의 50%인 8700달러(약 930만 원)의 장학 혜택을 매년 제공한다.
[포인트 2] 조지아텍 등 미국 명문대 편입 기회 열려 있어
국제장학전형을 운영하는 권형준 글로벌에듀USA 대표는 “현재 국제장학전형을 통해 발도스타 주립대에 입학한 한국 학생 중 5명이 조지아텍에 편입했고 15명의 학생이 예비 공대 코스를 이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포인트 3] 한국 학생에게 우호적 대학인가
최근 미국 대학 유학 프로그램의 신뢰도에 의문을 갖는 유학 준비생이 많다. 한국 유학생에게 학비와 학사 지원을 해주는 미국 대학이 흔치 않은 데다, 미국 주립대는 상대적으로 재정 상황이 좋지 않아 파격적인 장학혜택을 주기가 쉽지 않다고 알려졌기 때문이다.
미국 발도스타 주립대는 60여 개 국가의 유학생이 공부하고 있을 정도로 유학생 모집에 적극적인 대학. 특히 현재 한국학생이 200명 이상(휴학생 포함) 재학 중이라 대학 측이 적극적으로 한국 학생을 모집한다. 국제장학전형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valdosta.ac.kr) 또는 전화(1661-4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