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폰,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듀얼 USB 출시
- 8GB, 16GB, 32GB 등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3가지의 대용량 USB 메모리
- 콘텐츠 관리 어플리케이션부터 파일 복구 프로그램까지, 최적의 데이터 솔루션 제공
- 메탈 소재를 적용한 세련된 디자인에 블랙, 화이트, 바이올렛 등 감각적인 컬러 돋보여
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가 1월 21일, PC는 물론 태블릿과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까지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한 듀얼 USB ‘USM-SA1’을 출시한다.
USM-SA1은 상단에는 스마트폰용 마이크로 USB 커넥터, 하단에는 PC용 USB 커넥터를 결합한 듀얼 USB 메모리로 PC 및 모바일에 저장된 사진, 영상, 문서 등 대용량의 콘텐츠를 간편하고 빠르게 백업 및 전송할 수 있다. 특히 마이크로 USB가 손상되지 않도록 상단에 스마트 잠금 기능을 갖춘 보호캡이 장착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보호캡에 분실 방지를 위한 스트랩 연결 고리가 있어 사용자 편의성을 더했다.
또한 실수로 삭제된 파일을 간편하게 복구할 수 있는 ‘파일 레스큐(File Rescue)’ 프로그램을 제공해 PC에서 안심하고 편리하게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여러 사진과 음악을 이용해 포토 무비를 제작할 수 있는 ‘X-Pict Story’ 소프트웨어를 무료로 제공한다.
USM-SA1은 휴대 활동 시, 외부 충격으로부터 오는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강력한 내구성을 갖춘 메탈 소재를 적용했으며, 블랙, 화이트, 바이올렛 등 3가지의 감각적인 컬러를 통해 스타일리시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했다. 또한 8GB, 16GB, 32GB의 세 가지 타입의 대용량 USB 메모리로 구성되어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8GB 제품 1만9900원, 16GB 제품 3만4900원, 32GB 제품 5만8900원이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다양한 콘텐츠를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통해 즐기는 사용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하는 USB 메모리 USM-SA1은 이런 흐름에 맞춰 듀얼 USB에 최적화된 설계를 통해 안정적이면서도 편리하게 모바일 기기와 PC에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고 말했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토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이충진 기자 chri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