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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 우주사진, 다양한 색깔의 별들… “정말 보석 같다”

입력 | 2014-01-13 18:26:00

출처= 나사


‘가장 먼 우주사진’

가장 먼 우주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눈길을 끌었다.

최근 여러 커뮤니티 게시판에 공개된 ‘가장 먼 우주 사진’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허블 망원경으로 50시간 동안 노출을 지속해 찍었다고 한다.

이번 ‘가장 먼 우주 사진’ 속에는 형형색색의 별들이 모여 이루어진 은하 집단이 매력적인 자태를 보이고 있다.

이 은하 집단의 이름은 ‘아벨 2744’로 지구로부터 35억 광년 떨어져 있어 놀라게 했다.

특히 ‘아벨 2744’의 질량은 태양의 400조 규모이며 우리 은하 전체의 1천배에 달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가장 먼 우주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신비한 우주야”, “우주 가볼 수나 있을까?”, “그냥 어두워 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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