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BS
‘나이아가라 폭포 결빙’
북미에 강한 한파가 몰아치면서 나이아가라 폭포가 결빙됐다.
이번 북미 한파로 인해 미국 6개 주에서 23명이 사망했으며 1만 8000여 편 항공기 결항 등으로 약 5조 원이 넘는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폭포와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있는 ‘레인보우 브리지’ 등 폭포 전망대에는 나이아가라 폭포의 얼음 장관과 피어오르는 안개를 카메라에 담으려는 인파로 가득하다.
‘나이아가라 폭포 결빙’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체감이 영하 50도라니 말도 안 돼”, “숨도 못 쉬겠네”, “우리나라는 아무 것도 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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