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새해맞이 ‘뉴 스타트-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6일 쌍용차에 따르면 ‘뉴 스타트-업 페스티벌(New Start-up Festival)’은 2014년을 맞아 신년운세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설날 귀성길 시승단도 모집한다.
‘뉴 스타트-업 페스티벌’은 가까운 쌍용차 영업소를 방문해 신년운세를 보기만 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이 중 추첨을 통해 32인치 클래식 LED TV(5명), 클래식 오디오(15명), 모바일 영화관람권(194명·각 2매)을 증정한다.
이번 경품 이벤트 모집기간은 오는 7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다. 시승단 신청은 오는 7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단 시승 신청은 만 25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에 한해 응모 가능하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