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당 영상 캡처
세계 최고의 블랜디드 스카치위스키 제조업체 디아지오그룹의 사회적책임 이사 캐롤린 팬저(Carolyn Panzer)가 이같이 말했다.
지난 달 디아지오그룹이 소유하고 있는 스카치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는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기발한 캠페인 영상을 제작해 동영상 커뮤니티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1초당 300프레임으로 맥라렌 F1 CGI모델의 충돌 장면을 연출했고, 충돌 장면은 제작에만 일주일이 넘게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팬저 이사는 “맥라렌 F1팀을 공식 후원하는 조니워커가 음주운전의 결과를 강렬하게 전달하고, 자동차 경주와 마찬가지로 인생에서도 제어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상기시키고자 영상을 제작했다”고 말했다.
▶영상 바로보기=http://youtu.be/_eM7MLrQI-0
이다정 동아닷컴 인턴기자 dajung_le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