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지든 바다든 상관없이 재해를 입은 지역이면 거침없이 구조하러 달려갈 수 있는 구조 차량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사진출처=CAMI
이 차량은 지진, 산사태 등 육지에서 일어난 재해뿐만 아니라 수해를 비롯해 기름 유출 등의 인공재해 등 다양한 긴급 재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선체는 부식에 강하며 가볍고 견고하게 만들어졌다.
또한 표준 운송 컨테이너 크기에 맞게 설계돼 트럭이나 배, 수송기로 옮겨 질 수 있어 전 세계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사진출처=CAMI
C.A.M.I사는 ‘앰피비어스 리스폰더’를 가리켜 “재해를 입은 지역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완벽한 차량”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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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정 동아닷컴 인턴기자 dajung_le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