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소후닷컴
‘비비안 수 결혼’
대만 출신 비비안 수(39)의 결혼 소식이 뒤늦게 국내에서 화제다.
대만 다수의 연예 매체는 “비비안 수가 해운업계 젊은 CEO인 리윈펑(36)과 내년 중 결혼식을 올린다”고 지난달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반년 정도 교제, 남자친구 리 씨가 비비안 수의 영화 촬영장을 찾아오는 방법으로 데이트를 즐겼다.
‘비비안 수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의 여신이 떠나네요”, “우와~ 내 이상형이 드디어 가네”, “비비안 수 결혼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예비신랑 리윈펑은 106척의 화물선을 보유한 싱가포르 해운기업 마르코폴로마린의 경영자로, 6년 전 이혼해 두 딸을 홀로 키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