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따뜻한 말 한마디'
‘따뜻한 말 한마디’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가 첫 방송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지난 2일 ‘따뜻한 말 한마디’ 첫 회에서는 불륜으로 얽힌 네 남녀가 위기에 봉착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에 은진은 불륜남 재학에게 이별을 고했고 재학은 은진을 그리워하면서도 아내 앞에선 시치미를 떼며 순조로운 결혼생활을 이어나가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결혼 후 첫 복귀작으로 ‘따뜻한 말 한 마디’를 선택한 한혜진은 불륜이라는 쉽지 않은 소재에 도전해 첫 회부터 뛰어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따뜻한 말 한마디’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제는 불륜이라는 소재가 당연하게 나오네”, “소재 자체가 약간 자극적인 듯”, “아무리 그래도 불륜을 미화시키지 말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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