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양세형/SBS
12일 KBS에 따르면 개그맨 양세형이 불법 도박 혐의로 검찰의 조사를 받은 6번째 연예인이 됐다.
현재 양세형은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과 MBC 에브리원 '무작정 패밀리3'에 출연하고 있다. 해당 제작진은 회의를 거쳐 불법 도박 혐의를 받고 있는 양세형의 출연 여부와 편집 방향 등에 대해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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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불법 도박 혐의로 조사를 받은 연예인은 이수근, 탁재훈, 토니안, 앤디, 붐, 양세형까지 모두 6명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이들 외에도 같은 혐의로 조사를 받는 연예인이 더 있는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확산될 전망이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