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드라이빙 데이’를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시승 행사는 전국 12개 전시장을 순회해 개최된다. 시승 일정은 이달 16~17일 주말 및 내달 이달 7~8일 주말 동안 실시되며 자세한 일정은 16일에 서초, 한남, 일산전시장을 시작으로 17일은 강남, 대치, 분당전시장에서, 내달 7일은 부산, 원주, 전주전시장에서, 8일은 광주, 대전, 대구전시장에서 진행된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구입 및 유지비용 절감 기회도 함께 제공된다. 재규어 대표 모델인 XJ와 XF는 36개월 무이자 금융 프로그램을 통해 구입 가능하며, XJ의 경우 특별 보증기간 연장 프로모션을 통해 5년/20만km(기존 3년/10만km)로 보증기간을 확대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전시장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데이비드 맥킨타이어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국내 데뷔를 마친 프리미엄 스포츠 SUV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와 재규어 ‘F-TYPE’의 굿 디자인 어워드 국무총리상 수상 이후 재규어 랜드로버 차량에 대한 고객 궁금증을 체험을 통해 해소하고자 기획됐다”며 “전년과 비교해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는 재규어 랜드로버의 모든 차량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고객들에게 이해시키겠다”고 드라이빙 데이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