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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선 위반 단속, “출근할 때 경찰들이 엄청 많더라니”

입력 | 2013-11-01 14:53:00

채널A 영상 갈무리.


‘정지선 위반 단속’

1일부터 경찰이 서울시내 횡단보도 정지선 위반 단속에 들어간다.

경찰은 서울의 상습 정체 교차로 89곳에 경찰 5000여 명을 투입할 계획이다. 특히 출퇴근 시간에 단속 인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정지선 위반 단속’으로 보행자 녹색신호가 켜졌을 때 횡단보도 위에 정차하면 범칙금 6만 원과 벌점 10점 이상을 받게 되고, 꼬리물기는 4만 원의 범칙금이 부과된다.

‘정지선 위반 단속’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늘 출근할 때 경찰들 많았던 이유가 이거였구만”, “정지선은 지키는 것이 낫다”, “억울한 경우가 생길 거 같은데”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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