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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은 “현빈, 내 스토커였다”… 무슨 소리?
입력
|
2013-10-30 10:53:39
사진= KBS
‘현빈 스토커’
배우 이세은이 현빈과 호흡을 맞췄던 과거를 털어놨다.
이세은은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 출연해 자신과 호흡을 맞췄던 남자 배우들은 모두 성공한다는 말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이세은은 “그분들이 잘되긴 하셨다. 현빈 씨가 드라마 보디가드에서 제 스토커로 첫 출연하셨고 공유 씨는 단막극에서 강지환 씨는 첫 주연작을 저랑 같이했다”고 말했다.
‘현빈 스토커’ 언급에 네티즌들은 “진짜인 줄 알았네”, “현빈의 흑역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