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사진 왼쪽)와 로빈 기븐스
브래드 피트가 마이크 타이슨에게 “날 때리지마”라고 말했다는 폭로가 공개됐다.
미국 연예매체 레이더온라인은 “브래드 피트가 로빈 기븐스와 교제하다 그녀의 전 남편인 마이크 타이슨과 마주치자 ‘날 때리지마’라고 말했다”고 폭로했다.
마이크 타이슨의 자서전 ‘반박할 수 없는 진실’에서 공개된 내용이기도 하다.
로빈 기븐스는 유명 흑인 배우로 마이크 타이슨과 결혼했지만 가정 폭력으로 3개월만에 이혼했다.
아울러 자서전에서 타이슨은 “이혼 직후 로빈 기븐스와 브래드 피트가 한 침대에 뒹구는 걸 목격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대박”, “옛날 일은 왜 이제와서 폭로하는 걸까”, “타이슨은 귀도 물어뜯고 폭로까지 추악하다”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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