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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문자폭로… “길, 새벽에 술 마시고 고백”

입력 | 2013-09-30 10:04:06


‘보아 문자폭로’

가수 보아가 길의 과거 문자메시지 내용을 폭로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도가요제’를 위해 만난 길과 보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길은 ‘보아에게 사심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런 사이는 아니다”고 답했다. 하지만 보아는 “접었지 오빠가”라고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이어 보아는 “아직도 그 문자를 못 읽고 있다. 새벽에 술먹고 문자 보냈잖아. 오빠가 나 좋다고”라고 폭로했다.

‘보아 문자폭로’에 네티즌들은 “보아 유쾌하네”, “길 진짜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