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산 보석 발견’
알프스 산맥의 최고봉 몽블랑산 빙하 지역에서 ‘보물 가방’이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현지 언론은 “이달 초 한 프랑스 등반가(20)가 몽블랑 산을 오르다 우연히 눈 속에서 가방을 발견했다. 가방 안에는 루비, 사파이어, 에메랄드 등 100여개에 달하는 보석이 들어 있었다”고 보도했다.
특히 이 보석의 가치가 한화로는 3억 원이 훌쩍 넘을 것으로 예상돼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는 것. 만약 보석의 주인을 찾지 못하면 처음 발견한 산악가가 보석을 갖게 될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알프스산 보석 발견 부럽다”, “알프스산 보석 발견! 주인 나타날까?”, “알프스산 보석 발견 기분이 어땠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