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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전기 물고기 발견 “물 속의 피카츄!”

입력 | 2013-09-28 10:13:00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신종 전기 물고기 발견

전기를 이용해 생활하는 물고기가 발견돼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카위오 페낙(Akawio penak)로 불리는 신종 전기 물고기는 어두운 흙탕물에서 탐색 보조수단으로 전기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다른 물고기와 통신하는 데 사용 된다고 한다.

최근 캐나다 토론토 대학 스카버러 캠퍼스 등이 참여한 국제 연구팀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가이아나 마자루니강에서 발견한 이 물고기는 약 3,000만 년 전부터 지구 상에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며 스스로 전기를 만들수 있다고 한다.

신종 전기 물고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종 전기 물고기,  전기뱀장어하고 누가 더 쌜까", "신종 전기 물고기, 크기가 궁금하다, "신종 전기 물고기, 바닷속의 피카츄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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