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영국 BBC 홈페이지
‘화성 토양 물 발견’
화성 토양에서 물이 발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과학저널 ‘사이언스’지 등은 지난 27일(현지시각)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발표를 인용해 “화상탐사로봇 ‘큐리오시티’가 화성 표면에 물이 스며든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탐사로봇에 따르면 화성 표면을 덮은 흙의 무게 중 약 2%가량이 물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화성 토양 물 발견’과 함께 화성에 인류가 머물 정착기지 건설이 추진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화성 토양 물 발견’소식을 네티즌들은 “로봇들이 제일 고생많네!”, “화성에서도 사람이 살 수 있을까?”, “생명체도 있지 않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