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7일 개봉하는 신성일 배슬기 주연의 영화 ‘야관문:욕망의 꽃’의 한 장면. 사진제공|마운틴픽처스
배우 신성일 주연의 파격 멜로 영화 ‘야관문:욕망의 꽃’이 11월7일 개봉한다.
‘야관문:욕망의 꽃’(감독 임경수·이하 야관문)은 개봉에 앞서 묘한 드라마의 분위기를 드러내는 포스터를 공개해 시선을 끌고 있다.
‘야관문’은 말기암 판정을 받은 전직 교장과 그의 간병을 맡게 된 젊은 여인의 겉잡을 수 없는 욕망을 그리고 있다.
신성일과 배슬기는 영화에서 서로를 향해 겉잡을 수 없이 빠져드는 연기로 호흡을 찾는다.
특히 배슬기는 영화에서 파격적인 노출 연기도 펼쳤다.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트위터@madeinhar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