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고래 떼죽음, 스트랜딩 현상… “안타까운 일이야”

출처= 영국 데일리 메일

‘브라질 고래 떼죽음’

브라질 고래 떼죽음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브라질 고래 떼죽음’ 소식은 최근 브라질 오 글로보 등 현지 언론과 데일리메일 등 외신의 보도를 통해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브라질 고래 떼죽음은 22일(현지시각) 브라질 북부의 한 해안가에 고래 30여 마리가 해변가에 올라왔다.

이들 중 7마리가 숨졌으며 이중 한 마리는 구조에 성공해 바다로 돌려보냈지만 상인의 습격으로 목숨을 잃은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브라질 고래 떼죽음’ 소식에 네티즌들은 “브라질 고래 떼죽음, 이게 무슨 일이래”, “안타까운 소식이네”, “고래들이 왜 그랬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