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닥터 휴식시간.
최근 KBS2 드라마 ‘굿닥터’에 출연 중인 주원, 문채원, 김영광, 윤봉길, 윤박, 왕지원 등의 배우들이 촬영 중간 휴식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출연 배우들이 촬영장에서 서로 장난을 치거나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주원과 문채원이 각각 두꺼운 파카와 담요를 뒤집어 쓴 채 도란도란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제작사 로고스필름 측은 “‘굿닥터’ 배우들은 쉬는 동안에도 떨어지지 않은 채 같이 시간을 보내는 돈독한 친분을 드러내고 있다”며 “이런 촬영장 분위기가 배우들의 찰떡 호흡으로 이어지면서 극적 몰입도도 높아지는 것 같다. 마지막 회까지 최선을 다할 배우들과 제작진을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사진│KBS2 ‘굿닥터’ (굿닥터 휴식시간)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