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뉴스
실시간 뉴스
오늘의 신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스포츠
연예
트렌드
많이 본
댓글이 핫한
베스트 추천
생활정보
오늘의 운세
날씨
International edition
English
中國語
日本語
매체
스포츠동아
MLBPARK
동아오토
동아부동산
비즈N
SODA
보스
VODA
아이돌픽
트롯픽
신동아
주간동아
여성동아
매거진동아
[오늘의 채널A]‘모황도 파수꾼’ 60대 부부와 늦둥이 아들
입력
|
2013-09-24 03:00:00
◇갈 데까지 가보자(24일 오후 8시 30분)
전남 완도군에서 배로 40여 분 거리에 있는 외딴섬 모황도. 육지와 멀다는 이유로 섬 주민들은 모두 떠났지만, 20년 가까이 이곳을 지키는 한 가족이 있다. 60대 노부부와 이들의 15세 늦둥이 아들은 스스로를 ‘모황도의 파수꾼’이라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