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영국 데일리 메일
‘희귀 투명 달팽이’
일명 ‘희귀 투명 달팽이’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은 “유리처럼 투명한 껍질을 지닌 희귀 달팽이가 크로아티아 동굴의 가장 깊은 곳에서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희귀 투명 달팽이는 주로 물이 흐르는 지점에 모여서 서식하며 움직임이 거의 없다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제한된 환경에서 살아왔기 때문에 시 감각이 거의 없다고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희귀 투명 달팽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시 감각이 거의 없다고?”, “움직임이 없으면 뭘 먹고 살지?”, “신기하게 생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