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백도빈-백윤식/나무엑터스
앞서 백윤식은 2004년 3월 27년 간의 결혼생활을 정리하고 이혼했다. 슬하에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두 아들 백도빈(35), 백서빈(29)이 있다.
백윤식의 열애 상대는 이들과 나이차가 얼마 나지 않는다. 백도빈과는 1살, 백서빈과는 7살 차이가 난다. 또 백도빈의 아내인 배우 정시아(31)보다는 5살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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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식의 소속사인 나무엑터스는 언론에 백윤식의 열애 보도가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백윤식 열애, 나이차가 30살 대박", "백윤식 열애, 진정한 황혼의 로맨스", "백윤식 열애, 내 짝도 아직 태어나지 않은 거 아닐까?", "백윤식 열애, 영화 같은 이야기다", "백윤식 열애, 나이를 뛰어넘는 사랑 부럽다", "백윤식 열애, 근데 나이차가 자식뻘이다", "백윤식 열애, 며느리가 민망할 듯", "백윤식 열애, 그래도 축하 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