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초질량 블랙홀 발견, 태양의 5만 배… “상상 그 이상”

입력 | 2013-09-12 14:52:50

출처= NASA


‘초질량 블랙홀 발견’
 
초질량 블랙홀이 발견됐다는 소식이 화제다.

지난 5일(현지시각)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우주망원경 ‘누스타’로 촬영한 10개의 블랙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누스타 프로젝트’에 참여 중인 영국의 물리학자 데이비드 알렉산더 교수는 “블랙홀의 존재를 조사하던 중 초질량 블랙홀이 10개나 존재한다는 걸 알게됐다”고 밝혔힌 것으로 전해졌다.

연구진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초질량 블랙홀은 태양의 약 5만 배에 달하는 크기를 지니고 있다고 한다.
 
초질량 블랙홀 발견 소식에 네티즌들은 “초질량 블랙홀 발견 신기하네”, “초질량 블랙홀 발견? 우주는 정말 어마어마하구나”, “대양의 5만 배라니 상상도 못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