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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측 “드라마 ‘총리와 나’ 제안 사실…확정된 건 전혀 없어”

입력 | 2013-09-11 11:19:48

소녀시대 윤아. 동아닷컴DB


인기 걸그룹 소녀시대의 윤아가 KBS 드라마 ‘총리와 나’의 출연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윤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11일 동아닷컴과의 전화통화에서 “KBS 드라마 ‘총리와 나’에 출연이 유력하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안을 받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아직 확정된 건 없다”고 덧붙였다.

KBS 드라마‘총리와 나’는 총리의 집에서 일하게 된 한 여성 가정교사의 에피소드를 그린 한국판 ‘사운드 오브 뮤직’. 이번 드라마에서 윤아는 가정교사 역할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아가 출연 제안을 받아 화제가 되고 있는 KBS 드라마 ‘총리와 나’의 제작은 SM C&C가 맡았다. 오는 12월 방송 예정.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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