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가 ‘2013 프랑크푸르트모터쇼’를 통해 콘셉트카 LF-NX를 출품했다.
렉서스 브랜드는 10일(현지시간)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오는 22일까지 치러질 제65회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콘셉트카 LF-NX를 세계 최초 공개했다.
외관은 렉서스의 스핀들 그릴과 독립된 주간주행등(Daytime Running Lights)이 강렬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측면의 날카로운 휠 아치는 도심 크로스오버를 표현하는 세련된 마감으로 처리됐다.
실내의 대시보드는 상단의 디스플레이 영역과 하단의 조작영역으로 분리돼 터치 센서티브 정전기 스위치와 새로운 리모트 터치 인터페이스(Remote Touch Interface) 디자인과 운전자의 직감적인 반응을 고려해 디자인했다.
프랑크푸르트=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