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화면 갈무리
호주 출신 개그맨 샘 해밍턴이 걸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에 열광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씨스타가 이기자 부대를 방문해 위문공연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씨스타의 위문공연에 샘 해밍턴은 특히 열광했다. 맨 앞자리를 차지한 샘 해밍턴은 “효린이 제일 예뻐”, “효린이 제일 섹시해”를 외치며 열렬한 팬임을 인증했다.
네티즌들은 “샘 해밍턴 효린 팬 인증이네”, “샘 해밍턴 효린 너무 좋아하는 거 아니야?”, “아내가 보면 질투하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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