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영화 '뫼비우스' 스틸컷
영화 '뫼비우스'는 남편의 외도에 증오를 품은 아내가 복수를 위해 아들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남긴다는 가족사의 비극을 담은 작품이다.
그러나 '뫼비우스'는 국내 개봉을 앞두고 모자 간 근친상간과 성기 절단이라는 파격적인 장면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일부 장면을 삭제한 '뫼비우스는' 5일 국내에서 개봉한다.
한편, 무삭제 버전의 '뫼비우스'는 3일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열린 '제70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상영돼 기립박수를 받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영화 '뫼비우스', 기대되는 작품이다", "영화 '뫼비우스', 충격적일 것 같다", "영화 '뫼비우스', 강심장만 볼 수 있다", "영화 '뫼비우스', 왠지 보기 무섭다", "영화 '뫼비우스', 꼭 보고 싶다", "영화 '뫼비우스', 무삭제 버전 보고 싶다", "영화 '뫼비우스', 얼마나 충격적이길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