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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포토] 엠파이어 레드, 재킷 벗으니…新 ‘우유남’ 등극

입력 | 2013-09-03 19:35:00


뱀파이어처럼 장수 아이돌을 꿈꾸는 그룹이 있다.

뮤직(Music)과 뱀파이어(Vampire)의 합성어를 뜻하는 엠파이어의 이야기다.  6인조 남성 신입그룹 엠파이어(티오, 제리, 유승, 태희, 하루, 레드)는 데뷔 싱글 앨범 ‘카르페디엠’ 발매 후 앨범명처럼  현재를 즐기고 최선을 다하며 장수 아이돌을 꿈꾸고 있다. 

타이틀곡 ‘너랑 친구 못해’로 활동중인 엠파이어의 멤버 레드가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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