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영상 = 겁 없는 거북이, 악어 등에서 신선놀음 ‘친구사이?’
‘겁 없는 거북이’
늪의 포식자로 불리는 악어의 등에 올라 탄 겁 없는 거북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영국 메트로는 미국 텍사스 산 안토니오 지역 해양생물공원에서 악어등에 타고 노는 겁 없는 거북이 소식을 전했다.
사진을 촬영한 작가 션 밀러(41)는 거북이와 악어가 한 연못에서 함께 오래 지내서 가능한 일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이처럼 거북이와 악어가 어울려 지내는 장면은 심심치 않게 포착 되고 있다. 과거에도 몇차례 거북이가 악어 등에 타고 연못을 거니는 장면이 포착돼 눈길을 끈바 있다.
일부 누리꾼은, 늪의 포식자인 악어도 등 껍질 때문에 거북이는 쉽게 먹을 수 없다는 걸 알기 때문에 잘 먹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영상뉴스팀
(겁 없는 거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