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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강지영쿠션… “절친 신곡 응원, 숙녀가 못 돼”

입력 | 2013-09-03 14:10:13

사진= 설리 미투데이


‘설리 강지영쿠션’

에프엑스 설리가 강지영 쿠션으로 카라 신곡을 응원했다.

설리는 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숙녀가 못 돼! 나도 숙녀가 못 돼”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침대에 누워 포즈를 취한 설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귀여운 표정을 지었다.

특히 설리는 강지영의 얼굴이 새겨진 쿠션을 안은 채 절친 강지영을 간접적으로 응원했다.

‘설리 강지영쿠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우정 영원하길”, “설리 착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