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뉴스 화면 갈무리.
‘디지털 치매’
디지털 치매가 이슈다.
디지털 치매란 휴대전화나 컴퓨터 등 디지털 기기에 의존해 기억력이나 계산 능력이 크게 떨어지는 것을 말한다.
전문가들은 ‘디지털 치매’ 진단법을 내놓기도 했다. 외우는 전화번호가 회사번호와 집 번호 뿐이라든지, 전날 먹은 메뉴가 생각나지 않는 것, 애창곡의 가사를 보지 않으면 노래를 못 부른다 등 10가지 항목을 제시했다.
‘디지털 치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떻게 전부 내 얘기야”, “요즘 정말 심각한 듯”, “고칠 방법 없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내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