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캡처
‘렛미인’을 통해 완벽 변신한 심유라 씨(25)의 미모가 새삼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3-어글리 코리안’에는 세계 각국에서 외모 때문에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의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렛미인으로 선정된 심 씨는 4살 때 미국으로 이민을 떠나 20년 만에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했다고 한다.
심유라 씨는 “사람처럼 살고 싶다”며 “부모님에게 짐 같은 존재가 아닌 보탬이 되는 자식이 되고 싶다”고 절규했다. 그는 무릎까지 꿇어 결국 선택을 받았다.
심 씨는 양악 수술을 통해 심하게 어긋난 상악과 하악의 교합을 정상적인 형태로 맞추어 턱 기능을 개선, 얼굴 길이도 대폭 축소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우와~ 진짜 못 알아보겠다”, “주걱턱에서 제시카 미모로 바뀌었다”, “인형이 따로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