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영화 '더 테러 라이브' 포스터
‘더 테러 라이브 400만’
하정우 주연의 영화 ‘더 테러 라이브’가 400만 돌파에 성공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더 테러 라이브’는 개봉 13일 만인 지난 12일 누적 관객 수 400만 9889명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400만 명을 돌파한 ‘더 테러 라이브’는 같은 날 개봉한 영화 ‘설국열차’와 함께 여름 극장가에서 한국 영화의 힘을 과시하고 있다.
‘더 테러 라이브 400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정우 흥행파워가 대단하네!”, “이 기세라면 500만도 돌파할 듯?”, “더 테러 라이브 예상외로 선전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더 테러 라이브’는 불미스러운 일로 국민 앵커에서 라디오 진행자로 밀려난 하정우가 한강 마포대교 폭탄테러라는 최악의 재난 사태를 독점 생중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